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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평선다방의 빨간 詩
사랑스러운 영화 <디어 한나> 본문
배우 출신 감독 패시 컨시딘의 섬세한 연출과
영화에 그저 녹아들었다고 여겨지는 배우들의 연기,
그리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OST.
원제는 <Tyrannosaur(티라노소어)>,
인간 내면에 숨어 있는 '폭력', '분노'라는 이름의 또 다른 얼굴을 은유한다.
분노와 슬픔이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.
진한 키스신 하나 없지만 화면 가득 사랑이 차오른다.
"우리는 노래하네 근심이 다 사라질 때까지
우리는 살아가리 또 다른 하루와 싸우며"
_ <디어 한나>에 흐르는 노래 가사 부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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