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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평선다방의 빨간 詩
인생* 허 연 이상하게 난 만두 앞에서 약하다.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도, 간혹 따뜻했던 어린 시절도, 제 길 찾아 흩어지기 전 형제들의 모습도, 줄 지어 쟁반 위에 놓여 있던 만두로 남아 있다. 내 생각에 인생은 만두다. 파릇한 청춘과 짜내도 계속 나오는 땀이나 눈물, 지친 살과 뼈, 거기..
꽃처럼 아픈 詩
2012. 6. 29. 09:4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