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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평선다방의 빨간 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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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평선다방의 빨간 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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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평선다방의 빨간 詩

허은실 _ 이별하는 사람을 위한 가정식 백반

이별하는 사람을 위한 가정식 백반 허 은 실 아비는 춘궁이었네 기별 없이 찾아온 딸에게 원추리를 끊어다 무쳤네 풋것은 오래 주무르면 맛이 안 난다 꽃들에게 뿌리란 얼마나 먼가 이 맛은 수몰된 마을의 먼 이름 같군요 아비는 오래 얼려둔 고등어 한 손을 내었네 고등어는 너무 비린 ..

꽃처럼 아픈 詩 2014. 3. 11. 16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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