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평선다방의 빨간 詩

남원 _ 푸른 옷소매 갤러리 본문

바람 따라 가는 길

남원 _ 푸른 옷소매 갤러리

수평선다방의 시 2010. 5. 10. 11:32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남원시 산동면 대상리에 이정희 화가가 몸소 일군 <푸른 옷소매> 갤러리의 풋풋한 정경들.

이곳에 한번 가본 사람은 이곳의 흙냄새를, 대숲에 이는 바람소리를 내내 되새김질할 것이다.

갤러리 이름을 본 윌리엄스의 <푸른 옷소매 환상곡>에서 따왔다는데,

손에 잡히는 것이든, 잡히지 않는 것이든.... 다 음악이고 그림이다. 

어떤 생명에 대해서도 소홀함 없는 삶을 꿈꾸는 치유의 공간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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