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 따라 가는 길
양평 <중미산자연휴양림>
수평선다방의 시
2009. 10. 19. 13:13
양평의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서울을 벗어나면 금세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.
바람의 노래를 듣는 나무, 숲속을 유유히 흐르는 물...
이 강산의 가을은 어느새 깊게 물들고 있다.
눈속에 차마 다 담지 못하여 아까운 그 빛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