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 따라 가는 길
교토의 맛, 이노다 커피 본점(20150630)
수평선다방의 시
2015. 7. 3. 14:09
1947년 문을 열고 교토 커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노다 커피.
눈을 감고 그곳을 상상하면, 새소리 울리는 카페 안에서 들이켰던
'아라비안 펄(pearl)'의 진하고 깊은 향이 금세 떠오른다.